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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0 (3)
DoITgrow

태어나서 회사에 들어올 때까지 코딩의 'ㅋ'도 모르던 시절에 프로그래밍을 입문하게 해준 프로젝트가 바로 "계약서 자동 생성 프로그램" 개발이네요. 계약서 안에는 날짜, 금액, 이름 등등 반복적으로 수기 입력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았고, 일이 치이는 바쁜 날에는 꼭 놓치게 되는 일이 발생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계약서에 금액을 작성할 때에는 한글로도 작성하는데 (숫자가 틀렸을 때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숫자를 읽어가며 작성하는 것도 매우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GUI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귀찮고, 실수가 없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처음 입문하며 열정도 가득했고, 참 재밌게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몇 년이 지나서 코드를 다시 열어보니너무나도 초보스럽게 한 파일에 730줄..

개발한 것을 서비스로 배포하기 위해선 서버가 필요하다. 그리고 리눅스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일 것이다. 따라서 시간이 될 때마다 리눅스 관련 언어를 공부하려고 하고 있고, 이를 위해선 별도 설치가 필요하다. 설치 방법 중에는 가상환경을 만드는 방법이 있고, 아예 기본 환경을 우분투 OS를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윈도우에서 간단히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9년 5월에 미국 시애틀에서 개발자컨퍼런스 '빌드2019'를 개최하며, 실제 리눅스 커널을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WSL2'를 개발 중이며, 윈도우에 탑재할 계획을 발표했다. WSL2(Windows Subsystem for Linux 2)는 리눅스를..

우리는 프로그래밍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잘 만든 패키지를 import 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만들었던 함수나 클래스를 불러와서 재사용할 때도 필요한데 그때마다 파일을 열고 내용을 잘라서 가져오거나 파일을 통째로 나의 작업 폴더에 가져와서 상대경로로 import 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내가 만든 패키지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환경변수에 등록된 파이썬 설치 경로에 파일을 넣거나 매번 sys.path 리스트를 불러와서 여기에 경로를 붙여넣는 방법을 생각했었습니다. 윈도우 환경변수 설정에 익숙하신 분들은 환경변수에 경로를 추가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방법으로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위의 2가지 방법을 고민했었습니..